이엘리야는 1990년 창원 출신 한국 배우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볼'로 데뷔한 13년 차 연기자입니다. 최근 2025년 12월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4' 2회 예심에서 나예원의 '가슴은 알죠'를 깊은 음색으로 열창하며 올하트를 받아 본선 직행,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음악을 시작했으나 성대결절로 포기하고 연기자로 전향했으며, 쿠팡플레이 '미끼'(2023) 이후 2년 공백을 깨고 가수 도전에 나섰습니다. "연기보다 음악을 먼저 했고, 가슴에 귀 기울여 용기 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주요 출연작으로는 SBS '돌아온 황금복'(2015, 뉴스타상 수상), KBS '쌈, 마이웨이'(2017, 악역 호평), '미스 함무라비', '황후의 품격', '보좌관', '모범형사' 등이 있으며, 영화 '너의 여자친구'(2019)로 스크린 데뷔했습니다. '미스트롯4' 출연 후 "감사한 마음으로 걸어가겠다"며 팬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